給她(Mini Album)

안재욱 給她(Mini Album)歌詞
1.是離別嗎(Radio ver.)

시린 바람이 불어와
내 가슴을 파고와
내 마음이 아려와
너의 목소리 들려
이별인사를 하는
너의 목소리가

시린 눈물이 흘러와
내 가슴을 적셔와
내 마음이 저려와
너의 소리가 들려 뒤돌아 가는
너의 발검음과 너의 그 숨소리

어떤 말해야 할지
어떤 말을 해야 할지
어제 나의 고백이
오늘 왜 먼지 되는지
눈물이 앞을 가려
추억이 내 앞을 가려
나는 아무 말도 못하는데
어떡해야 하는지
어떻게 해야하는지
어제 나의 사랑이
오늘 왜 이별인건지
이대로 너를 그냥 그대로
보내야하나
이런게 이별인건지

떠난 그대가 떠올라
내 가슴이 공허해
내 마음은 허무해
너의 소리 그리워
연기처럼 사라진
너의 웃음소리
너의 그 속삭임

어떤 말해야 할지
어떤 말을 해야할지
어제 나의 고백이
오늘 왜 먼지 되는지
눈물이 앞을 가려
추억이 내 앞을 가려
나는 아무 말도 못하는데

어떡해야 하는지
어떻게 해야하는지
어제 나의 사랑이
오늘 왜 이별인건지
이대로 너를
그냥 그대로 보내야하나
이런게 이별인건지

어떡해야 하는지
어떻게 해야하는지
어젠 나의 사랑이
오늘 왜 이별인건지
이대로 너를
그냥 그대로 보내야하나
이런게 이별인건지
정말 난 홀로된건지


2.再見

미련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서로의
운명안에서 맴도는 우리
상처주고 또 어루만져 주고
서로의 기억절반은 상처 뿐인 우리

여름이 지나면 꽃잎은 지고
사랑이 지나면 싸늘한 가슴만

안녕 안녕 이젠 널 떠나갈래
눈물로 나를 불러도 못들채 그냥 갈래
미안 미안 이젠 널 사랑안해
추억이 내손 잡아도
외면한채 그냥 떠날래

보고파서 너무 보고파서
단 하루가 천길처럼 멀기도 했고
사랑때문에 그 하나 때문에
가슴한켠 무너지는 아픈날 있었지

겨울이 지나면 꽃은 또 피고
이별이 지나면 사랑이 또 올거야

안녕 안녕 그 한마디면 족해
이별하는 순간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해
미안 미안 그말밖에 난 못해
남겨지는 너에게 어떤 말들로 위로해

이제 서로 원망 말아요
나를 원망 말아요 미워하는 마음
커지면 상처만 깊어져

까만 밤에 하얀 장대비 쏟아져
걱정하는 마음에 마중했던 날 잊어줘

나의 생일 우리가 처름 만났던
이젠 너의 달력에서 의미없이
지나가도록 안녕


3.給她

내게 사랑했단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빛바랜 사진속엔 여전히 날보며
사랑한다고 말하는데
잊으라는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

바람이 나를 데려가 어디로든 갈수만 있다면
그녀에 향기를 찾아 나 떠날텐데
바람이 그녈 데려가 어디서도 찾을수가 없어
술한잔에 취해봐도 내 가슴엔 오직 너 하나뿐인데
내게 사랑했단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빛바랜 사진속엔 여전히 날보며
사랑한다고 말하는데
잊으라는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

추억이 나를 데려가 내사랑너를 볼수만 있다면
담배연기 부서지는 그 사이로 너에 얼굴만 떠올라
내게 사랑했단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빛바랜 사진속엔 여전히 날보며
사랑한다고 말하는데
잊으라는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

이 세상 마지막까지 함께하자 약속했었던
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했단말 어디에
긴머리 휘날리며 뒤돌아 떠나가던 냉정한 그녀는
빛바랜 사진속에 여전히 날보며
사랑한다고 말하는데
잊으라는 그 말 한마디로 떠나간 그녀를
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
그 누구에 여인이 됐을까


4.是離別嗎(Original ver.)

시린 바람이 불어와
내 가슴을 파고와
내 마음이 아려와
너의 목소리 들려
이별인사를 하는
너의 목소리가 오

시린 눈물이 흘러와
내 가슴을 적셔와
내 마음이 저려와
너의 소리가 들려 뒤돌아 가는
너의 발걸음과
너의 그 숨소리 예
어떤 말해야 할지
어떤 말을 해야 할지
어제 나의 고백이
오늘 왜 먼지 되는지
눈물이 앞을 가려
추억이 내 앞을 가려
나는 아무 말도 못하는데
어떡해야 하는지
어떻게 해야하는지
어제 나의 사랑이
오늘 왜 이별인건지
이대로 너를 그냥
그대로 보내야하나
이런게 이별인건지 워

떠난 그대가 떠올라
내 가슴이 공허해
내 마음은 허무해
너의 소리 그리워
연기처럼 사라진
너의 웃음소리
너의 그 속삼임 예

어떤 말해야 할지
어떤 말을 해야할지
어제 나의 고백이
오늘 왜 먼지 되는지
눈물이 앞을 가려
추억이 내 앞을 가려
나는 아무 말도 못하는데

어떡해야 하는지
어떻게 해야하는지
어제 나의 사랑이
오늘 왜 이별인건지
이대로 너를 그냥
그대로 보내야하나
이런게 이별인건지 워

어떡해야 하는지
어떻게 해야하는지
어젠 나의 사랑이
오늘 왜 이별인건지
이대로 너를 그냥
그대로 보내야하나
이런게 이별인건지
정말 난 홀로된건지


5.再見(MR)

미련 때문에 떠나지 못하고 서로의
운명안에서 맴도는 우리
상처주고 또 어루만져 주고
서로의 기억절반은 상처 뿐인 우리

여름이 지나면 꽃잎은 지고
사랑이 지나면 싸늘한 가슴만

안녕 안녕 이젠 널 떠나갈래
눈물로 나를 불러도 못들채 그냥 갈래
미안 미안 이젠 널 사랑안해
추억이 내손 잡아도
외면한채 그냥 떠날래

보고파서 너무 보고파서
단 하루가 천길처럼 멀기도 했고
사랑때문에 그 하나 때문에
가슴한켠 무너지는 아픈날 있었지

겨울이 지나면 꽃은 또 피고
이별이 지나면 사랑이 또 올거야

안녕 안녕 그 한마디면 족해
이별하는 순간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해
미안 미안 그말밖에 난 못해
남겨지는 너에게 어떤 말들로 위로해

이제 서로 원망 말아요
나를 원망 말아요 미워하는 마음
커지면 상처만 깊어져

까만 밤에 하얀 장대비 쏟아져
걱정하는 마음에 마중했던 날 잊어줘

나의 생일 우리가 처름 만났던
이젠 너의 달력에서 의미없이
지나가도록 안녕